
하천의 결빙은 얼음으로 완전히 덮여서 수면을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강릉의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7도까지 떨어졌다.
강릉 남대천의 결빙은 평년과 비교하면 7일 빠르다.
지난해는 포근한 날씨로 결빙이 관측되지 않았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강원 동해안은 내일(17일)까지 추운 날씨를 보이다가 18일 일시적으로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겠으나 19일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해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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