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용은 7일 소셜 미디어를 통한 방송 도중 동료 선수의 신체가 노출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곧바로 방송을 중단하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SK는 8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부터 최준용을 출전 금지하고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BL은 또 이날 재정위원회에서 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마친 뒤 코칭스태프 등 구단 관계자들이 체육관 내에서 별도 모임을 진행한 고양 오리온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