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내버스 외관 자주색·흰색으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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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는 내년부터 변경…광역·마을·수요응답형 버스 기존 유지
세종시는 버스 노선별 버스 색상과 디자인을 일원화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노선버스의 색상과 디자인이 운수업체별로 달라 이용자가 혼란스럽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파란색, 초록색, 진한 자주색 등으로 다양했던 시내버스 외관 디자인을 자주색과 흰색으로 통일할 예정이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행복도시권 광역 BRT 브랜드 개발 용역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색상과 디자인을 바꿀 계획이다.
광역버스(진자주색), 마을버스(연초록색), 수요 응답형 버스(하늘색)는 기존 색상을 유지한다.
이상옥 시 교통과장은 "버스 색상과 디자인이 일원화되면 시민들이 멀리서도 쉽게 버스노선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그동안 노선버스의 색상과 디자인이 운수업체별로 달라 이용자가 혼란스럽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파란색, 초록색, 진한 자주색 등으로 다양했던 시내버스 외관 디자인을 자주색과 흰색으로 통일할 예정이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행복도시권 광역 BRT 브랜드 개발 용역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색상과 디자인을 바꿀 계획이다.
광역버스(진자주색), 마을버스(연초록색), 수요 응답형 버스(하늘색)는 기존 색상을 유지한다.
이상옥 시 교통과장은 "버스 색상과 디자인이 일원화되면 시민들이 멀리서도 쉽게 버스노선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