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자연학습원에 조성된 5천000㎡ 규모 차밭은 매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감만족 차(茶)체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 숲속 산책로는 어린이들의 자연생태 체험의 장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
요즘은 종자 수확 적기로 차나무 종자가 필요한 기장군민 누구나 차나무 종자를 채취할 수 있다.

차밭 조성 요령과 간단한 주의사항을 숙지한 후 자연학습원 관람 및 차나무 종자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