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휴학 중인 대학생 아들과 함께 공부해 나란히 합격했다. 처음에는 경록 기본서가 너무 자세한 것 같아 `이런 것까지 공부해야 하나`라는 회의감도 들었지만 이를 3번씩 반복학습하고 경록 전문기획인강을 수강해 초단기합격의 꿈을 이뤘다.
경록 인강, 교재는 초보자에 맞춰 제작됐으며, 부담 없이 반복학습하면 특별한 암기 없이도 합격할 수 있다. 특히 인강은 일반 공인중개사학원들의 6개월 또는 1년 수강분의 방대한 녹화 강좌들과 차별화돼 있으며, 연령과 학력, 직업과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같은 인강, 교재가 포함된 경록 공인중개사 프로그램은 동양 최초로 부동산학을 연구, 개척하고 한국 부동산 자격제도(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등)의 산파 역할을 한 부동산학 1세대 대학교수진부터 오늘날 역대 최대 100여 명의 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까지 이어져온 전문성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경록은 `나는 가족을 위해 바캉스 시즌 공인중개사 된다` 캠페인과 `1957년 부동산학 연구 및 경록 부동산 전문 교육 63주년 기념 파격행사`를 진행해 공인중개사 프로그램 수강료를 할인 중이며, 이번 시험 불합격 시 해당 프로그램을 1년 더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자사 공인중개사 프로그램 수강생에게 부동산매매 경기 부진에도 활발한 임대시장이 있는 임대관리사를 양성하는 과정(60만원)과 공경매실무 과정(60만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임대관리사 과정은 온라인 연수(인강 수강) 후 소정의 절차를 밟으면 한국지식재단에서 자격증을 수여한다.
한편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시험은 10월 31일 전국적으로 동시 시행된다, 응시원서는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q-net)에서 접수한다. 선착접수로 원하는 장소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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