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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블 도전 PSG 어쩌나…발목 다친 음바페 '3주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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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컵 결승·UCL 8강 출전할 수 없어 비상
    트레블 도전 PSG 어쩌나…발목 다친 음바페 '3주 이탈'
    시즌 '트레블'(3관왕)을 꿈꾸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 비상이 걸렸다.

    주전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2)가 발목을 다쳐 3주 동안은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PSG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생테티엔과의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결승에서 오늘 발목을 다친 음바페의 재검진 결과, 발목 염좌로 외측 인대가 손상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고는 "음바페는 3주 가까이 전열에서 이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PSG는 사흘 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랑스컵 결승에서 생테티엔을 1-0으로 꺾고 2년 만이자 대회 통산 1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즌이 중단됐다가 조기 종료되는 바람에 이미 정규리그(리그앙)에서도 우승을 확정한 PSG는 올 시즌 더블(2관왕)을 달성했다.

    하지만 큰 대가를 치렀다.

    생테티엔과의 경기 전반에 주포 음바페가 상대 로익 페랭의 태클에 걸려 발목이 꺾였고,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눈물을 훔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음바페는 경기 후 목발을 짚은 채 시상식에 참여했다.

    PSG는 이번 시즌 리그앙에서 18골 5도움을 기록한 음바페 없이 앞으로 3주를 보내야 한다.

    PSG는 다음 달 1일 올랭피크 리옹과 리그컵 결승전을, 다음 달 13일 아탈란타(이탈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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