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9년 기준 국내 1인 가구수는 603만9,000가구로 전체(2,018만3,000가구)의 29.9%에 달한다. 지난 2010년 23.9%였던 비율이 6%p나 증가한 것으로 국내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인 셈이다.
인천 부평구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8년 기준 부평구 1인 가구수는 4만8,607가구로 남동구(5만1,191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1인 가구가 많다. 부평구의 경우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 등 업무시설이 밀집된데다 서울지하철 1호선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는 곳이어서 출퇴근 수요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부평역에 GTX-B노선이 정차할 예정이어서 출퇴근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GTX-B노선이 개통되면 여의도역, 서울역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자 오피스텔 수익률도 면적이 작을 수록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부평구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은 전용면적 ▲20㎡ 이하 ▲20㎡초과~40㎡미만 ▲40㎡초과~60㎡미만 ▲60㎡초과~85㎡미만 ▲85㎡ 초과 순으로 나타났다.
개별 단지로 살펴봐도 부평구 오피스텔 수익률 상위 5개 평형 모두 전용면적 30㎡ 이하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평구에서도 중심 입지에 신규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돼 눈길을 끈다.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이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23㎡ 640실 △27㎡ 416실 △36㎡ 34실 △40㎡ 20실 △41㎡ 98실로 전체 호실의 약 87%가 전용면적 30㎡ 이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각 세대에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이 빌트인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적용해 수납 공간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주거 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23㎡, 27㎡에도 인출식 빨래건조대를 포함한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공기정화 시스템과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첨단 IoT와 태양광 시스템 등도 제공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부평역은 GTX-B노선이 정차할 예정으로 노선의 종점인 송도역(예정)보다 서울과 더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부평역을 중심으로 관공서, 금융권, 테마거리,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이 밀집돼 있어 유동인구를 포함한 직주근접 수요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0-6번지(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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