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필요한 정보를 얻고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한 우수 도서관 18곳을 소개하는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2018년과 2019년 진행한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한 우수 공공도서관 12곳, 학교도서관 4곳, 병영도서관 2곳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

우수 학교도서관으론 서울금복초등학교와 숭문고등학교, 이포초등학교, 하안북중학교를, 우수 병영도서관으론 육군 제3공수 특전여단과 육군 제35보병사단 기동대대를 다룬다.
사례집은 시·도와 시·도 교육청에 배포하고,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누리집(www.clip.go.kr)과 국가도서관통계(www.libsta.go.kr)를 통해서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