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배워보는 생활체육 병맛 레슨기 '무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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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체 | 훈남 유도 강사 김연균의 유도 레슨, '업어치기, 메치기'
[무생체] 유도 편

풀어진 도복 매무새를 고치며 호흡을 가다듬고.

매서운 몸짓으로 상대의 옷깃을 파고든다!

빈틈을 노리는 찰나의 승부!

통쾌한 한판으로 탄성을 이끌어내는 생활체육 대표 스포츠 유도에 대해 파헤쳐 보는 유도 레슨기가 시작된다!

[무생체 유도] 세 번째 레슨

업어치기, 메치기

#한 팔 업어치기


오른발은 상대의 오른발, 왼발은 상대의 다리 사이 중심부에 내딛는다.
무생체 | 훈남 유도 강사 김연균의 유도 레슨, '업어치기, 메치기'
왼팔은 상대의 오른팔을 사선으로 당겨준다.
무생체 | 훈남 유도 강사 김연균의 유도 레슨, '업어치기, 메치기'
오른팔 팔꿈치 안쪽 접히는 부분을 상대 겨드랑이에 껴준다.
무생체 | 훈남 유도 강사 김연균의 유도 레슨, '업어치기, 메치기'
몸의 중심을 낮춘 뒤 시선은 반대로 돌려 상대 새끼발가락을 본다.
무생체 | 훈남 유도 강사 김연균의 유도 레슨, '업어치기, 메치기'
몸을 들어 올리면서 동시에 팔을 돌려주며 상대를 메친다.
무생체 | 훈남 유도 강사 김연균의 유도 레슨, '업어치기, 메치기'
가슴깃 한 팔 업어치기를 할 땐 왼팔로 오른쪽 가슴깃을 잡아주며 다른 동작은 전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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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깃 업어치기

왼손은 오른쪽 소매깃을 잡고, 오른손은 왼쪽 가슴깃을 잡는다.
무생체 | 훈남 유도 강사 김연균의 유도 레슨, '업어치기, 메치기'
오른 팔꿈치를 상대 겨드랑이에 껴준 뒤 몸을 틀어 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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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 업어치기

오른손은 왼쪽 가슴깃, 왼손은 오른쪽 소매깃을 잡는다.
무생체 | 훈남 유도 강사 김연균의 유도 레슨, '업어치기, 메치기'
어깨를 풀어준 뒤 부드럽게 품을 파고들며 상대를 메친다.
무생체 | 훈남 유도 강사 김연균의 유도 레슨, '업어치기, 메치기'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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