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는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며 위기 극복에 힘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뒤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포즈를 취했다.
이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으로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릴레이를 이어나갈 참여자 3명을 추가로 지정하는데, 김연아는 스켈레톤 윤성빈, 골프 임성재, 쇼트트랙 최민정을 꼽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