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의 김상혁이 전 부인 송다예를 폭행해 이혼에 이르렀다는 루머에 대해서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8일 김상혁의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 사이에 폭행 루머가 불거진 것과 관련해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폭행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에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상혁과 송다예가 응급실 등지에서 목격됐다는 확인되지 않은 글들이 올라왔다. 특히 송다예가 결혼식 전날 얼굴에 멍이 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폭행설에 불이 붙었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4월 결혼했으나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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