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세계 최초의 온실인 우리나라의 '한지 온실'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미니 식물을 키우거나 천연 가습기 또는 조명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른 나라의 온실 역사와 문화도 공유할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예약 또는 문의는 ☎ 02-2279-7901.
노영혜 관장은 "서울 중구의 외국인 거주 비율이 중구의 10%에 이르고 있어 그들과 함께할 문화 나눔 행사 차원에서 '비밀의 한지 온실'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