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덕후’ 송경아 “김풍, 영화를 찍었더라”


‘감자덕후’ 송경아가 김풍의 닮은꼴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한뼘TV ‘감자덕후’ 2회 촬영에서 송경아는 “지난 주부터 김풍을 보면서 누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누군지 알아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풍)이 영화를 찍었더라. 영화 속에서 발견했다.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미스터 포테이토”라며 미스터 포테이토 피규어를 김풍에게 전달했다.

김풍은 “진짜 그렇다”라고 미스터 포테이토와 닮은꼴을 인정하며 “나와 안경은 본체다. 안경을 벗으면 누군지 모른다”라고 전했다. 특히 안경 벗은 모습까지 선보이며 “다른 사람이 돼 버린다”라고 말해 송경아를 웃게 했다.

이 밖에도 송경아와 김풍은 각각 ‘통감하오’, ‘감지덕지’라는 새로운 감자 요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감자덕후’는 감자를 멋?맛있게 요리하고 먹어보는 포슬포슬한 감자 입덕 이지 쿠킹 콘텐츠. 2회는 6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뼘TV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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