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미사'는 바흐의 'b단조 미사'와 함께 가장 유명한 미사곡이다.
그러나 대규모 편성, 90분에 이르는 긴 연주 시간 탓에 드물게 공연된다.
소프라노 박하나,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신상근, 바리톤 김기훈과 국립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2만~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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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 노니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망각' 등 피아졸라 대표곡이 수록됐다.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가 이끄는 런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했다.
모레노는 다음 달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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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어둠에서 빛을 보리' '보물섬' 등의 곡을 연주한다.
경지는 보컬·타악 오현, 드럼 최종수, 콘트라베이스 양준혁, 기타 신도현, 건반 박슬아, 피리·태평소 이재득으로 구성된 국악 밴드로, 2015 대학국악제, 2016 한강음악제, 2016 대학가요제에서 잇달아 대상을 받았다.
관람료 전석 1만5천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