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처음 방송할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과거 MBC TV에서 흥행한 '나는 가수다' 포맷을 차용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덕화는 MBC TV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진행 이후 30년 만에 MC를 맡게 된 데 대해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기도 하다.
트로트가 가진 힘,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이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