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과 15일 두 번 열리는 이 행사에는 지역 예비 창작자와 창업가, 현업 종사자가 참가한다.
CEO CLUB은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의 대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콘텐츠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에서 콘텐츠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창업가 강연, 페차쿠차 2분 발표, 아이디어 공유 순으로 진행된다.
페차쿠차는 슬라이드를 시간에 맞춰 발표하는 기법의 하나다.
권현진 지이엠플랫폼 대표, 손성락 테이스티울산 대표가 울산에서 창업할 때 경험한 긍정적인 면과 한계점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 모든 참가자는 페차쿠차 2분 발표와 아이디어 공유 시간에 울산 지역과 콘텐츠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발표 내용에 대해 소통한다.
CEO CLUB은 회차별로 30명이 참여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난 운영 사무국(☎070-7778-1484)에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