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 일출을 앞두고 1일 오전 7시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노은주 명창이 새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우리소리 한마당 공연을 하며 이어서 타악 팀 '수'가 판굿과 모듬북 연주를 한다.
이날 남산공원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은 오전 5시 30분부터 5∼10분 간격으로 남산서울타워까지 운행하는 남산순환버스(02·03·05번)를 타면 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1월 1일 서울의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46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