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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이두희(36)와 열애 중인 지숙은 최근 한 방송에서 "서로 진지하게 만나는 사이"라며 결혼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어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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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의 부케를 받으며 다시금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는 이번에도 같은 입장이다.
지숙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서효림의 부탁으로 부케를 받았을 뿐 결혼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인 서효림은 풍성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서효림 정명호, 지숙 이두희 (사진=마지끄인스타그램, 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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