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은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2020 새해맞이 특별문화체험'을 운영한다.

특별문화체험 참가 신청은 남도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80명 이내이며 기간은 20일까지다.

체험내용은 국악배우기(강강술래·대동놀이·풍물가락·민요), 체험자들만을 위한 특별 국악공연과 더불어 해넘이·해돋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남도문화탐방이 준비됐다.

국악을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올해를 돌아보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국악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