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핑크퐁 프레젠츠: 더 베스트 오브 베이비 샤크'(Pinkfong Presents: The Best Of Baby Shark)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97위에 올랐다.
앞서 최고 순위로 빌보드 200에서 100위를 기록한 이 앨범은 통산 9주간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수록곡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32위까지 오른 '베이비 샤크'다.
한국 2015년 국내 교육 분야 스타트업인 스마트스터디가 유아교육 콘텐츠 '핑크퐁'을 통해 내놓은 동요다.
북미권 전래 동요를 편곡 2분 길이 노래로 "뚜루루뚜루∼"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는 지난주보다 90계단 하락한 157위를 기록했다.
슈퍼엠의 동명 앨범 '슈퍼엠'은 전주보다 103계단 떨어진 168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