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시작해 1천233회 방송한 '사건반장'은 기존 뉴스 틀에서 벗어나 굵직한 사건과 사고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호평받았다.
생활과 밀접한 이혼, 상속 등 생활 법률 상식을 알려주는 코너나 시민 영웅을 소개하는 시간 등도 눈길을 끌었다.
5주년 특집에서는 곽문준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 경정이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김윤희 전 프로파일러와 출연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고유정, 장대호 등 희대의 사건 속 범인들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옥상달빛과 정승환이 진행을 맡고 헤이즈, 샘 김, 10cm, 폴킴, 다이나믹 듀오가 무대를 꾸민다.
콘서트에서는 출연자들이 플라스틱 공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 프로그램은 요새 주목받는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트렌드를 반영한다.
MC 군단으로는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이 나서며 게스트의 고민을 해결해 줄 전문가들로는 의사 민혜연, 트레이너 김지훈이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