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이거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열린 2019 WNBA 플레이오프(5전 3승제) 워싱턴 미스틱스와 3차전에서 92-75로 이겼다.
원정 1, 2차전을 모두 패해 벼랑 끝에 몰려 있는 라스베이거스는 일단 승부를 이틀 뒤 4차전으로 이어갔다.
라스베이거스 소속 박지수는 7분 24초를 뛰었으나 득점 없이 리바운드만 1개 잡아냈다.
야투 시도 두 번은 모두 무위에 그쳤다.
리즈 캠베이지(28점)와 에이자 윌슨(21점)이 공격을 주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