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워커홀릭', '25', 'XX'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번에도 볼빨간사춘기가 전곡 작사·작곡했다.
소속사는 "지금껏 볼빨간사춘기가 보여준 음악 스타일과 전혀 다른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도 두 멤버는 귀엽고 풋풋한 이미지 대신 블랙 의상을 입고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사랑스러운 포크 계열 팝에 모던한 편곡, 보컬 안지영의 청량한 음색이 강점으로 신보를 낼 때마다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