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유석 디자이너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의상 25벌을 공개하고, 제2회 한국의상디자인학회 '제로웨이스트 패션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27벌도 무대에 오른다.
9월 9일에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한글 패션쇼'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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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장광효·임선옥·박윤수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한글을 담아낸 패션 아트를 선보인다.
서울365패션쇼는 서울시가 2016년부터 서울 곳곳에서 상시로 진행해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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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반포한강공원 예빛섬, 서울책보고, 독립문 등에서 총 323차례 펼쳐져 2만4천여명이 관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