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종영을 앞둔 tvN 월화극 '60일, 지정생존자'가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합본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차여울의 '마이 호프'(My Hope), 최고은의 '내일' 등 그동안 사랑받은 삽입곡들과 스코어 등 총 23곡이 담겼다.

▲ EBS FM(104.5㎒)은 20일 오후 4시 새 프로그램 '우지원 김승현의 농구농구'를 선보인다.

코트계의 황태자 우지원과 천재 가드 김승현이 진행자로 나서 한국 농구가 걸어온 발자취를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묵직한 쓴소리로 짚어보고, 선수가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농구계 뒷이야기도 나눈다.

우지원은 "라디오 DJ에 대한 꿈을 간접적으로나마 이뤄서 정말 기쁘다"고, 김승현은 "난 핵폭탄 같은 사람이다.

거침없이 말하다가 방송 수위 조절에 실패할까 봐 걱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SBS MTV는 이날 오후 6시 '더쇼' 200회 특집 MC로 빅톤의 최병찬이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예은, 제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김우석, 전소미 등 역대 MC들의 모습부터 스페셜 무대 등 다양한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A.C.E, NCT DREAM, TRCNG, 공원소녀, 노라조, 버디, 위키미키로켓펀치, 디원스, CIX, JBJ95 등이 출연한다.

▲ 배우 이일화가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일화는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김과장', '불어라 미풍아', '마녀의 법정', '그녀의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애달픈 모성애를 가진 엄마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가 사모님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다.

차기작은 영화 '클럽 페르소나'로, 베테랑 여형사 서효자를 연기한다.

▲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는 결혼, 북한, 동물 등 3가지 주제로 스페셜 토크 시간을 마련했다.

2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위기의 30대 여자들' 상영 후 영화 평론과 허남웅, 쇼쉬 슐람 감독, 남순아 감독과 '결혼하면 좋을까'를 주제로 대화한다.

22일 오후 6시 30분에는 '어느 록밴드의 평양방문' 상영 후 모르텐 트라비크 감독과 '우리는 평양으로 간다네 두려움 없이'라는 주제로, 23일 오후 6시 30분에는 '그루밍' 상영 후 저스틴 레비 감독과 '내 강아지의 취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