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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돌아온 kt 강백호, 한화전서 연타석 홈런 폭발(종합)

4회 추격 솔로포, 7회 역전 결승 3점 홈런
kt wiz의 간판타자 강백호(20)가 부상 복귀 후 3번째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백호는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0-3으로 뒤진 4회 말에 상대 팀 선발 서폴드를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기록한 뒤, 2-4로 뒤진 7회 말 바뀐 투수 안영명을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폭발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나온 장타였다.

kt는 3회 초 선발 투수 김민수가 흔들리며 3점을 먼저 내줬다.

분위기가 넘어갈 만한 상황에서 강백호는 추격의 불씨를 댕겼다.

그는 4회 말 1사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46㎞의 몸쪽 직구를 끌어당겨 비거리 120m의 시즌 9호 홈런을 만들었다.

강백호가 '손맛'을 본 건 6월 7일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강백호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7회 말 1사 1, 2루에서 안영명과 정면 승부를 펼쳤다.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16㎞의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리자 다시 끌어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그는 이 홈런으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강백호는 6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원정 경기 중 시설물에 오른 손바닥이 찢어져 한 달 넘게 치료와 재활에 힘썼다.

그리고 8일 두산 베어스전을 통해 복귀했다.

강백호는 복귀 후 2연전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선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식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강백호는 이날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을 올렸고, kt는 5-4로 역전승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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