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청은 5월 22일 보름 동안 666명이 출품한 1천108점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바로타를 출품한 최정우씨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행복청은 올해 말 바로타 등 공모작과 전문가 그룹이 제안한 이름을 대상으로 관련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해 BRT 이름을 확정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행복도시권 광역BRT 명칭·로고·정류장 등 상표가 적용된 BRT가 운행된다.
행복도시권 광역BRT를 이용하면 행복도시권을 40분 내 접근할 수 있다.
고성진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권 광역BRT 상표는 단순한 상표를 넘어 행복도시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이어주는 교류, 상생협력의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