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청계천 수상 패션쇼…재즈·바이올린 공연
서울시는 토요일인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돼 활동하는 서울365패션쇼 전문 모델들이 최정수, 김지만 등 유명 디자이너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패션쇼와 함께 '김정관 트리오', '바이올린플레이어400' 등의 재즈, 전자 바이올린 공연도 열린다.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2008년부터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