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안현모, 눈피로 회복 ‘온열안대’ 착용... 소비자 ‘눈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안현모는 이날 노트북에 저장해둔 영상을 통해 라이머와 지난 연예 시절을 되돌아봤다. 카메라로 자신을 촬영하며 예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라이머의 모습에 안현모의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
그러나 영상을 보던 중 안현모는 “아 눈 따가워, 눈 아파서 못 보겠네”라며 눈의 통증을 호소했다. 이어 그녀는 눈 통증을 줄이기 위해 잠시 마사지를 했다.
그럼에도 통증이 가시지 않자 안현모는 책상에 있던 온열안대를 사용해 눈의 피로감을 달래며 의자에 몸을 기댄 채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때, 시청자들은 안현모가 착용한 온열안대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후 안현모는 라이머와 만난 지 2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첫 데이트 장소였던 양재천으로 향했다. 둘은 처음 만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첫 만남 당시 그 자리에서 첫 만남을 재연했다. 또 당시 소개팅을 주선해준 가수 견우가 합석해 두 사람의 소개팅에 숨겨진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안현모는 라이머와의 모든 기록을 시간과 장소별로 저장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장면에서의 최고 시청률은 6.6%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