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물원서 퓨마 1마리 탈출…상반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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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 10분께 대전시 중구 대전동물원에서 퓨마 1마리가 탈출했다.
동물원 측은 퓨마의 행방을 찾고 있다.
동물원 관계자는 "동물원이 있는 보문산 일원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퇴근길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갖혀있는게 얼마나 답답했으면", "사살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반응과 "방문객들 모두 안전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물원 측은 퓨마의 행방을 찾고 있다.
동물원 관계자는 "동물원이 있는 보문산 일원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퇴근길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갖혀있는게 얼마나 답답했으면", "사살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반응과 "방문객들 모두 안전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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