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는 2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여자 스키트 결선에서 42점을 쏴 3위에 올랐다.
김민지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 종목에서 우승했던 선수다.
금메달은 55점의 수티야 지찰로밋(태국)이 따냈고, 은메달은 54점의 웨이멍(중국)에게 돌아갔다.
한국은 이번 대회 사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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