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5.17 08:12
수정2018.05.17 08:12
배우 김리나가 검사로 변신했다. 드라마 ‘풍선껌’, ‘힐러’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리나가 드라마 ‘슈츠’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검사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지난 16일 방송 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에 배우 김리나가 첫 등장했다. 이날 김리나는 안검사 역으로 도도한 모습으로 첫 등장해 최강석(장동건)과 긴장감을 형성했다. 안검사(김리나)는 최강석과 우연한 만남을 가장해 오병욱 차장검사 사건에 대해 물었고, 최강석에게 “참고인이 아니라 피의자로 볼 수 있다”며, 최강석과 대립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김리나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표정연기로 검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슈츠’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