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5.14 14:21
수정2018.05.14 14:21
노란 머리에 블랙 수트를 즐겨 입는 키 188cm의 1999년생 모델 전희수는 고양이처럼 차갑고 도시적인 인상이 매력인 크리에이터다. 나긋한 목소리와 몽환적인 눈빛을 가진 수줍은 성격이 반전인 소년. 그는 취미인 그림 그리기를 주제로 티비텐플러스 채널을 진행해나가며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스케치에 집중하는 그의 손을 따라가 보자. 최근에는 블랙 의상에 단발머리를 가진 묘한 분위기의 패션모델을 스케치했다. 단 17분 만에 모델의 외양적 특징을 짚어 흰 종이에 옮겨 이국적인 캐릭터로 탄생시켰다. 자신의 재능을 직업에만 국한하지 않는 동시대의 젊음을 대표하는 청춘들의 얼굴이 궁금하다면, 오늘도 채널 고정.※ <DK ENT, MODEL 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 DK 엔터테인먼트)TV텐+ 김현PD kimhyun@wowsl.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