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가족 캠핑장 조성 등 녹색도시 조성에 나섭니다.관악구는 시비 440억 원, 구비 6억 원, 국비 2억 원 등 총 450억 원을 들여 23개 공원녹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먼저 `친환경 도시농업공원`이 15,000㎡의 규모로 올해 완공되고, 숲을 활용한 체험공간인 `관악산 모험숲`이 조성됩니다.또 22곳의 `창의어린이공원` 중 비안어린이공원, 서원어린이공원을 테마형 공원으로 탈바꿈해 어린이날 전에 개장한다는 계획입니다.구는 아울러 특수시책 사업으로 낙성대 인근에 시비 125억 원을 투입해 `관악산 가족 캠핑장`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유종필 구청장은 "우리 구는 관악산이 녹지축을 이루고, 도림천이 흐르고 있어 우수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쾌적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악산 가족캠핑장 조감도)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