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돌연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된다.제니는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이수근을 꼽았다. 당시 제니는 "난 얼굴은 철저히 안본다. 외적인 것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외모는) 후져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외모 1순위로는 강호동을 꼽았는데, 제니는 "외적인 것을 본다면 몸이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제니는 14일 프로듀서 테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으로 밝혀 단순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제니의 소속사 YG는 `연애금지령`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이에 대해 제니는 `마지막처럼` 컴백 직후 가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측의 연애금지령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 "지금은 활동에 집중할 때"라고 밝히기도 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성일, 폐암 투병중에도 밝은 미소 “건강하면 좋은 날 옵니다”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