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텐]금빛 날개로 달리다, 혼다 골드윙의 40년사(1)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레이싱 텐]금빛 날개로 달리다, 혼다 골드윙의 40년사(1)](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01.14856327.1.jpg)
돌아오는 날짜를 정해놓지 않은 긴 여행을 위해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모터사이클이 필요하다. 이런 방랑자들을 위한 바이크가 바로 투어러다. 국내에는 다양한 투어러 바이크들이 있다. 그 중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혼다 골드윙이다.
1975년 GL1000이라는 모델명으로 투어링 바이크 시장에 뛰어든 골드윙은 2015년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골드윙은 혼다를 대표하는 럭셔리 투어러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골드윙이 이룬 셀 수 없는 기술 혁신은 ‘모터사이클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낳았다. 프리미엄 투어러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이 시장의 기준 역할을 한 골드윙의 혁신은 현재 진행형이다.
궁국의 모터사이클
![[레이싱 텐]금빛 날개로 달리다, 혼다 골드윙의 40년사(1)](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01.14856328.1.jpg)
![[레이싱 텐]금빛 날개로 달리다, 혼다 골드윙의 40년사(1)](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01.14856329.1.jpg)
![[레이싱 텐]금빛 날개로 달리다, 혼다 골드윙의 40년사(1)](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01.14856330.1.jpg)
![[레이싱 텐]금빛 날개로 달리다, 혼다 골드윙의 40년사(1)](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01.14856331.1.jpg)
![[레이싱 텐]금빛 날개로 달리다, 혼다 골드윙의 40년사(1)](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01.14856332.1.jpg)
![[레이싱 텐]금빛 날개로 달리다, 혼다 골드윙의 40년사(1)](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01.14856333.1.jpg)
![[레이싱 텐]금빛 날개로 달리다, 혼다 골드윙의 40년사(1)](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01.14856334.1.jpg)
점점 엔진 배기량이 커지면서 골드윙의 존재감은 승용차급으로 진화했다. 1989년 혼다는 자동차 디자인에서 영향을 받은 스타일과 중간급 배기량의 골드윙 후속 모델 ‘퍼시픽 코스트’를 처음으로 내놨다.
![[레이싱 텐]금빛 날개로 달리다, 혼다 골드윙의 40년사(1)](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01.14856335.1.jpg)
2부에서 계속..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