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필리핀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출시하고 특별 전시관을 운영합니다.`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전선 노출을 최소화한 고급 액자식의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입니다.삼성전자는 현지 소비자들이 T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음달 1일부터 필리핀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 스쿨 PSID (Philippine School of Interior and Design)와 협업해 마닐라의 금융지구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전시관을 열 계획입니다.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은 `더 프레임` 뿐 아니라 QLED TV, 사운드바, 무선 360 스피커, 틈새 없이 벽과 하나되는 `밀착 월마운트`와 배선을 선 하나로 깔끔하게 연결해주는 `투명 광케이블` 등을 통해 첨단 기술과 디자인 솔루션이 동시 적용된 거실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발리 체류’ 엄정화 “화산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곧 귀국”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완선, 배우 이민호 때문에 결혼 안해? “수지로 개명할까 고민”ㆍ리용호 북한 외무상, 앞에선 ‘막말’...뒤에선 ‘지원’ 호소? ㆍ노유정 “살고 싶어 했기에 후회 없다” 이영범과 이혼 심경 고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