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9.21 15:05
수정2017.09.21 15:05
기술보증기금과 문화체육관광부, IBK기업은행이 `문화콘텐츠 창업·일자리창출 및 한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콘텐츠 중소기업에 총 1,600억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협약에 따라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600억 원 규모의 저리 보증부 대출 상품과 1,000억 원 규모의 해외진출 지원 펀드 등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이를 위해 문체부는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기반조성·제도개선을, 기업은행은 특별출연과 모태펀드 조성을 통한 보증부 대출과 투자 지원을, 기보는 창업·일자리 창출 효과가 우수한 문화콘텐츠 제작기업 발굴·보증지원을 각각 진행할 방침입니다.특히, 기보는 문화콘텐츠산업 관련 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3,700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지원하고, 매년 이를 확대해 2020년까지 5,000억 원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부선 “안철수 지지 대가로 출연금지” 文정부 블랙리스트 의혹ㆍ한서희, 가진 게 없다더니....알고 보니 ‘금수저’ 집안? ㆍ“김광석 딸, 사망한 채 실려 왔다” 안민석 의원, 제보내용 공개 ㆍ아무로 나미에, 돌연 은퇴 선언 `충격`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