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020년 여의도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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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기업 아코르
아시아·태평양지역서 여는 첫 호텔
아시아·태평양지역서 여는 첫 호텔
글로벌 호텔기업 아코르호텔그룹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2020년 서울 여의도 파크원(Parc1)에 들어선다. 지난 7월 FRHI호텔&리조트를 인수한 아코르호텔그룹이 페어몬트 브랜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들어서는 파크원은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의 독창적인 설계가 돋보이는 친환경 최첨단 복합 건물이다. 지상 69층과 53층 건물 2개 동으로 이뤄진 오피스타워로 연면적이 인근 63빌딩의 네 배에 달한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지하보도로 연결될 예정인 파크원에는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 매장도 들어선다.
아코르호텔그룹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고급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객실 수 326개의 5성급 호텔이다. 최고층 루프톱 테라스 레스토랑과 바를 포함해 4개의 식음료장, 사우나, 스파,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행사장과 미팅룸 등이 들어선다.
세계 72개국에서 490개가 넘는 고급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는 아코르호텔그룹은 지난해에만 86개의 호텔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FRHI호텔&리조트 인수로 페어몬트를 품에 안은 아코르호텔그룹은 2020년까지 뉴욕의 플라자, 런던의 사보이, 상하이의 페어몬트 피스, 샌프란시스코와 두바이의 페어몬트 등 현재 24개국 주요 도시에 구축된 페어몬트 네트워크를 30개국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는 2019년까지 아코르 앰배서더호텔 네트워크를 7개 주요 도시로 확대해 규모를 27개 호텔 7500객실로 확대한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들어서는 파크원은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의 독창적인 설계가 돋보이는 친환경 최첨단 복합 건물이다. 지상 69층과 53층 건물 2개 동으로 이뤄진 오피스타워로 연면적이 인근 63빌딩의 네 배에 달한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지하보도로 연결될 예정인 파크원에는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 매장도 들어선다.
아코르호텔그룹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고급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객실 수 326개의 5성급 호텔이다. 최고층 루프톱 테라스 레스토랑과 바를 포함해 4개의 식음료장, 사우나, 스파,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행사장과 미팅룸 등이 들어선다.
세계 72개국에서 490개가 넘는 고급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는 아코르호텔그룹은 지난해에만 86개의 호텔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FRHI호텔&리조트 인수로 페어몬트를 품에 안은 아코르호텔그룹은 2020년까지 뉴욕의 플라자, 런던의 사보이, 상하이의 페어몬트 피스, 샌프란시스코와 두바이의 페어몬트 등 현재 24개국 주요 도시에 구축된 페어몬트 네트워크를 30개국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는 2019년까지 아코르 앰배서더호텔 네트워크를 7개 주요 도시로 확대해 규모를 27개 호텔 7500객실로 확대한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