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6일 간의 파업종료··생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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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의 노사가 입금협상을 타결하면서 6일 간의 파업이 끝났습니다.오비맥주 노조는 사측의 4.5% 임금 인상안을 수용하기로 하고 오늘(10일) 파업을 끝내고 생산을 재개했습니다.오비맥주 노조는 임금협상 문제 등으로 사측과 대립하면서 지난 달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당초 노조는 임금 8% 인상을, 사측은 2.5% 인상안을 제시하면서 큰 간극을 보였습니다.이번 파업으로 카스 제품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주류 도매상들이 제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피투성이 된 10대 여성 무릎 꿇리고 소변 먹여ㆍ백지영, "때린 적 없다" 억울한 루머 왜?ㆍ외도 추궁당한 아내 추락사…남편 책임은?ㆍ문재인 시계, 불법 판매까지?...몸값 오르는 ‘이니굿즈’는?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