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의미심장 SNS글 "애들 다 키우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박잎선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박잎선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태닝중~ 몇년만에 휴가인가... 푸켓에서 살아도 좋을 것 같네. 근데 뭐 먹고 살지... 영어도 안되는 이 나라...나이먹고 애들 다 키우고 노후는 더 멋지게 살아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잎선이 수영복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태닝 중인 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휴가를 맞아 여전히 두 아이와 노후를 걱정하는 모습이 여느 부모의 마음과 같아 눈길을 끈다.박잎선은 최근 지아-지욱 남매의 근황을 올리면서 남편 송종국을 향한 무관심을 저격하는 듯한 메시지로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그는 지난 2015년 송종국와 이혼했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송재희의 그녀’ 지소연, 반지하 집 공개…반전 내부 ‘화들짝’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