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업 레드로버가 현지 시간 오는 11일 미국에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넛잡 2` 시사회를 로스엔젤레스 리걸 LA라이브 극장에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행사는 레드카펫 행사와 VIP시사회로 진행됐으며, 윌 아넷과 마야 루돌프, 이사벨라 모너, 바비 모니안, 가브리엘 이글리시아스 등 헐리우드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레드로버 관계자는 "현지 영화업계 관계자와 평론가·기자들은 영화 상영 직후 호평을 쏟아냈고 770석이 넘는 프리미어관을 꽉 채우는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 올 여름 기대작임을 입증했다"고 말했습니다.한편, `넛잡 2`는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 박스오피스 2위, 전세계 흥행 수익 1억2천만 달러를 기록한 `넛잡`의 후속편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길건, 한 달만에 10kg 감량도? "누구나 탐낼 몸매 만들었지만.."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서민정, 훈남 남편 직업 보니 대박…연봉이 얼마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