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서하준이 `몸캠 논란`에 대해 속시원히 밝혀 눈길을 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서하준, 마르코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서하준은 "누가 봐도 그 영상 속 사람은 내가 봐도 나였다"며 "해명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이어 서하준은 "사과문을 쓰기 위해 3일간 고민을 했지만 뭘 적어야 할지, 누구한테 사과해야 할지 몰랐다"며 "나를 생각해 주는 팬을 위해 말해야 할 것 같아 해명하기로 했다"고 고백했다.서하준이 `몸캠 논란`에 대해 입을 연 가운데 이날 역시 서하준은 자신에 몸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서하준은 "샤워 중 무심결에 거울을 봤는데 조명에 비친 제 얼굴의 굴곡이 괜찮더라"라며 자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이어 "살이 빠져 화면에 어떻게 나올까 기대가 됐다"고 말한 뒤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펀, 서하준은 `몸캠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해 12월 MBC 드라마 `옥중화`를 끝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사진 = 서하준 방송 캡쳐)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