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이 27일 동양텔레콤, 에스엠면세점 2개사를 K-OTC시장(www.k-otc.or.kr)에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K-OTC시장에서는 총 123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K-OTC시장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공식 장외시장으로 사설 사이트에 비해 거래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이번에 신규 지정되는 동양텔레콤은 초고속정보통신망 등 뉴미디어기기와 PCB(Printed Circuit Board:인쇄회로기판)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며, 에스엠면세점은 서울 및 인천공항 등에서 면세점(보세판매장) 운영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입니다.한편 신규 지정되는 2개사는 오는 6월 29일(목) 오전 9시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격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다만, 첫 거래일 이후부터의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입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