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 테이블이 오각형을, 어두운 배경이 두 개의 삼각형을 이루고 있고, 두 개의 안경과 파이프가 또 다른 삼각의 균형을 만들었다. 몬드리안은 안 보이지만, 그의 물건들을 통해 인물의 생각과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성곡미술관 9월3일까지)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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