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중앙도서관, 학교도서관 제모습 찾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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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중앙도서관은 신설학교와 사서가 없는 학교도서관의 전반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학교도서관 제모습 찾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수원과 용인지역의 초·중·고 신설학교와 사서 미배치 21교를 대상으로 12월18일까지 학교도서관 지원단을 구성해 맞춤식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장서점검, 서가정배열 등의 장서관리부터 도서관 환경개선 및 수서, 정리, 대출 등의 운영전반에 관한 컨설팅이 지원된다.
도서관담당자와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DLS 담당자 교육까지 학교도서관의 취약점을 보완해 운영의 정상화에 힘쓸 예정이다.
권우섭 경기도립중앙도서관장은 "학교도서관 제모습 찾기 사업으로 학교도서관의 전반적인 운영을 재정비,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의 독서활동과 독서교육의 중심으로 자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yyoon1111@hankyung.com
중앙도서관은 수원과 용인지역의 초·중·고 신설학교와 사서 미배치 21교를 대상으로 12월18일까지 학교도서관 지원단을 구성해 맞춤식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장서점검, 서가정배열 등의 장서관리부터 도서관 환경개선 및 수서, 정리, 대출 등의 운영전반에 관한 컨설팅이 지원된다.
도서관담당자와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DLS 담당자 교육까지 학교도서관의 취약점을 보완해 운영의 정상화에 힘쓸 예정이다.
권우섭 경기도립중앙도서관장은 "학교도서관 제모습 찾기 사업으로 학교도서관의 전반적인 운영을 재정비,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의 독서활동과 독서교육의 중심으로 자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