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시] 그믐달 - 천양희(1942~) 입력2015.05.03 20:40 수정2015.05.03 20:40 지면A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어머니의 가슴엔 항상 자식 걱정이 걸려 있습니다. 그렇게 노심초사 세월을 보내며 그믐달같이 닳아버린 어머니. 시인은 “어머니는 오직 한 분이시기에 어머니를 그린 시도 한 개뿐”이라며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지요.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새삼 부모님의 사랑에 어찌 보답할까 눈앞이 아득해집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서 12위…리사 34위·지민 37위 2 '피겨 프린스' 차준환의 비상은 이제 시작이다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3 "스마트폰 하루 1시간 더 보면 근시 위험 21%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