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C&C 제공
사진=SM C&C 제공
배우 고성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고성희는 지난 30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14회에서 이연희와 함께 귀여운 치어리더 한 쌍으로 변신했다. 고성희는 올해 24세로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휴학 중이다.

고성희는 2012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의 진아 역과 지난해 배우 하정우가 감독을 맡아 주목을 받은 영화 '롤러코스터' 미나미토 승무원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났다.

지난해 10월 tvN 파일럿 프로그램 '하정우 부라더스'에 출연했을 당시 "아버지는 외교관이어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며 "지금은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