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권칠인 감독과 함께한 영화 '싱글즈'에서 30대의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가진 여자 동미로 열연했던 그는,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40대 역할을 맡아 또 다른 사랑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주연의 영화 '관능의 법칙'은 지금이 어느 때 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문소리), 도발적 주부 미연(조민수), 싱글맘 해영(엄정화), 세 친구의 일도, 사랑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그녀들의 인생 절정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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