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지던스, 공실에 따른 관리비나 부동산 비용 같은 리스크 적고 투자비용 저렴해
- 평창 부띠끄마레, 임대수익과 세컨하우스로 활용 가능한 1석 2조 효과로 인기몰이
그 동안 인천 지역에만 집중됐던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지난해 강원도 동해와 충북이 추가 예비지정 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달 말 본지정을 앞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강원도 중심의 새로운 `환동해권 시대'를 열 기반으로 평가되고 있어 인근 부동산시장도 함께 들썩이고 있다.
이는 바로 국내외 기업들이 경영활동을 하기 유리하도록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세제혜택과 행정서비스를 간소화 하려는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모토 덕분에 다른 신도시와는 차별화된 비전을 가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천과 부산 등 경제자유구역은 정주(定住) 인구를 늘리고 도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지는 수준 높은 생활환경덕에 ‘워너비(wanna be)’ 지역으로 인식되며 수요자를 끌어 모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은 “2009년 양도세 면제조치가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부동산시장의 동면을 깨운 지역도 청라 경제자유구역이었던 만큼, 이번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지정에 대한 강원도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여기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효과까지 시너지를 더해 인근에는 각종 개발과 함께 상업시설 숙박업 등 관광시설 확충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활발한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연이은 메가톤급 호재로 강원도는 지가상승률도 고공행진이다. 실제로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작년 한해 전국에서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 10곳 중 강원도에서는 평창군(2.36%), 춘천시(2.28%), 원주시(2.17%)의 3곳이나 이름을 올렸다.
강원도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는 평창에 서비스드 레지던스 ‘평창 부띠끄마레’ 분양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14-16, 343-28에 위치한 서비스드 레지던스 ‘평창 부띠끄마레’는 도보 5분 거리에 평창올림픽의 개∙폐회식장으로 예정된 메인스타디움과 인접하여 올림픽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묶여 있는 대관령면의 총 5031필지 중 사업지 인근의 횡계리 2692필지는 제한을 받지 않는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는 상태다. 향후 2016년 지정해제가 되면 이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어 더욱 유리하다.
레지던스는 투자자 입장에서 새로운 수익형으로 떠오르고 있다. 개별 호실 분양으로 임대료를 받을 수 있고 일정기간을 사용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운영방식은 통상 전문 위탁 관리업체에서 관리, 운영하고 수익금만 소유주 통장에 입금해 주기 때문에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에 따른 관리비, 부동산 비용 같은 운영 리스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고가의 회원권으로만 거래되는 관광호텔에 대비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 진입장벽이 낮다는 장점도 크다.
.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와 베이비부머의 은퇴시기가 다가오는 등 불안한 경제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상품에 대한 투자열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평창 부띠끄마레’와 같은 레지던스는 초기 투자비용이 크지 않고 유지관리 비용도 다른 상품에 비해 낮아 오피스텔에 이어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평창 부띠끄마레’는 평창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5성급 호텔의 인테리어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 호실별 개별등기 분양으로 분양과 동시에 운영사로부터 임대차 계약체결로 높은 수익(기본수익율 8%)을 누릴 수 있다. 분양자에게는 연 30일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주어져, 임대수익과 함께 세컨하우스로 활용이 가능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실 투자금 5천만원대, 중도금 무이자혜택 등으로 투자자들의 자금부담 또한 최소화해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불황에 적은 부담 대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투자상품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평창 부띠끄마레’ 견본주택은 도산공원 사거리, 논현동 91-3번지 삼안빌딩 2층에 위치한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 부띠끄마레 홈페이지(http://www.boutiquemarais.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 1666-2018